NICE페이먼츠 면접후기
2018. 8. 7. 00:25
NICE 페이먼츠 면접후기
요즘 공기업 NCS(기초+직무=정보처리기사)를 공부하고 있어 알고리즘 공부를 못하고 있다. 그래도 사기업 입사지원을 게을리 할 수 없기에 NICE페이먼츠에 지원했고 면접을 보러가게 되었다.
애오개역에서 NICE페이먼츠 면접을 봤다.
금융쪽이라 그런지 확실히 보안이 철저했다. 면접 대기실에 갈때도 직원분에게 전화를 해서 출입증을 통해 들어가야 했다.
면접은 실무진 두 분, 인사팀 한 분으로 면접관님들이 들어오셨다. 같이 면접본 분이 현직자라 실무진분 들은 현직자분께 질문을 많이 하셨다. 그나마 인사팀 면접관께서 질문을 많이해주셔서 감사했다. 면접은 기술 면접보단 프로젝트 내용, 학부 내용 등 그동안 성장과정(?)에 대해 많이 물어봐주셨다.
NICE 그룹은 개발자라면 모르는 사람은 없을 듯 하다. 그러나 페이먼츠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고 면접관께서도 커가는 회사라고 말씀하셨다.
저번 면접에 부족한 점이 많아 자기소개도 준비하고 복장도 많이 신경을 썼다. 자기소개는 아쉽게 시키시진 않으셨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