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시스템 면접후기
2018. 6. 22. 22:47
학동역에서 토마토시스템 면접을 봤다.
직무가 솔루션 테스트라 사실 갈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경험삼아 가게 되었다.
인사팀장님께서 회사에 대한 소개를 많이 해주셨는데
1. 장기 근속자가 많다.
2. 초봉은 낮지만 인상율이 높다
3. 지원자를 배려한다
4. 교육시스템이 잘되어 있다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면접전에 긴장을 풀게 해주시려는 노력이 돋보였다. 면접실에는 면접관 두분과 나까지 5명의 면접자가 들어갔다.
3분 자기 소개 후 프로젝트 사항(학교), 하고 싶은 직무 정도 질문을 받았다. 사실 면접 준비를 안했기 때문에 자기소개에서 할말이 많지가 않았고 거기서 판가름이 난거 같다. 이후 필기테스트를 봤는데 1시간 정도에 50문항 정도를 풀었다. Java부터 JavaScript, SQL등이 나왔다.
면접을 갔다오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우선 면접 준비의 필요성이다. 자기소개가 일단 많이 부실했다. 그렇기 때문에 막상 질문을 하시지도 않았고 나도 대답할 말이 없었다.
둘째는 긴장감. 자기소개때만 긴장했을 뿐 긴장을 거의 하지않아 너무 편하게 있었나 싶기도 하다.
마지막으로는 복장이다. 넥타이와 양말 등 부가적인 것도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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